[궁금해 너의 달팽이관 #2] 룬디마틴(Lundi Matin) 편

 

 

 

 

 

 

[민경이가 듣는 노래]
1. 방탄 소년단 - 작은 것들을 위한 시
요즘 방탄소년단에 푹 빠져있어요. 룬디마틴에서도 커버하고 편곡하고 있기에 하루에도 몇 번씩 들어요. 정말 많이 듣는데도 안질리는 이유는 뭘까요?
https://youtu.be/XsX3ATc3FbA

 

 

2. 이한철 – 흘러간다
최애곡이에요. 이한철님을 너무 좋아하고 특히 이 곡을 좋아해요. 
아프리카 여행중 탄자니아의 잔지바르섬에서 다른곳으로 가는 배 위에서 만든 노래라고 하는데, 온 몸이 녹아 내릴 듯 피곤한 몸을 배에 맡긴 채 물길 위를 흘러가듯 항해하는 특별한 경험이 이 노래를 만들게 했다고 하더라구요. 삶에 있어서도 늘 긴장하고, 경쟁하듯 살지 않고, 바람과 물길을 따라 흘러가듯 하는 것에 대한 예찬이 담겨있는 노래입니다. 강추합니다. 
https://youtu.be/bk6hKl3OBaM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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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wendale 이 듣는 노래]
3. halsey - Is there somewhere
bts-작은 것들을 위한 시를 피쳐링하면서 국내에서도 꽤나 인지도를 높이고 있는 팝가수의 데뷔 ep앨범 수록곡입니다~ 몽환적인 신스사운드가 어우러진 곡이라 생각해요! 
https://youtu.be/686SmDtBOu8

 

4. harry styles - Meet me in the hallway
덩케르크에서 배우로 접하게되었는데 알고보니 보이밴드 원 디렉션 멤버였더군요. 
해리스타일스 솔로 앨범을 들어보면 아! 이런 스타일이 해리스타일이구나 라는 생각이 들었어요!
https://youtu.be/vvZMygu99uE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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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승언이가 듣는 노래]

5. 백예린 - 야간비행
최근에 Chill 한 음악이나 Lo-fi 컨셉으로 나온 음악들을 많이 듣는 편인데 사운드나 곡이 너무 좋아서 매일 듣고 있습니다. 앞으로 룬디마틴에서도 시도해 보고 싶기도 하구요.
https://youtu.be/FIsCYzu_1Gc

 

6. Jamie Cullum - Mind Trick
 날씨가 좋거나 어디론가 떠날 때 항상 듣는 곡이에요. 밝고 기분좋게 들을 수 있는 리듬과 룬디마틴 편성과 비슷한 악기 구성이라 생각 하는 곡이라 늘 듣고 있는 곡이기도 해요.
https://youtu.be/3Ar0HmJd62Q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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